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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에서 설비 제조 시대로 발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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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2-03 10:34:29

■로 엔드 노선: 설비 제조업의 과잉 생산 능력을 소화

 

"로 엔드 노선은 개발 도상국 지향의 개척으로 산업의 국제 이전을 통해 ‘비교열위산업’을 개발 도상국으로 이전함으로써 설비 제조업의 과잉 생산 능력을 소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동 교수는 지적했다. 최근 중국의 설비 제조업은 과잉 생산 능력에 따른 경쟁 심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 및 건설 기계 업계가 그러하다. 이미 과도한 경쟁이 잦아져, 중국의 기계 설비 제조업 전체의 건전한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산업의 국제 이전을 통해 과잉 생산 능력을 소화하는 것은 선진국 공통의 법칙이다.

 

■ 메이드 인 차이나의 "스마일커브화"

 

경제학에는 유명한 ‘스마일커브 이론’이 있다. 산업의 부가 가치가 높은 부분은 ‘스마일커브’의 양끝에 있다. 하나는 연구 개발과 지적 재산권, 다른 하나는 브랜드와 서비스이다. 가운데 부가 가치가 가장 낮은 부분이 바로 제조 부문이다. 오랫동안 중국 기업은 코어 기술 및 지적 재산권 등의 분야가 열악했던 관계로 글로벌 가치 체인에 있어서 글로벌 기업의 OEM공장으로 전락해 ‘메이드 인 차이나’는 값싼 노동력으로 값싼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의 대명사가 돼 버렸다.

 

하지만 동 교수는 "현재 세계의 설비 제조업은 침체돼 있어 중국 설비 제조업에 있어서는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중국 제조업의 해외 개척은 이미 설비 제조업의 인솔하에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제1사분기에 중국의 기계•수송 설비 수출액은 2477억 49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어 2013년 1년 동안의 기계•수송 설비 수출액은 처음 1조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에서 ‘중국의 설비 제조 시대’로 변모함에 따라 글로벌 가치 체인의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상은 ‘스마일 커브’에서 양끝에서 높아지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메이드 인 차이나 설비 제조 中国制造 装备大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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