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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앙경제공작회의 4대 관전포인트… ‘공간구도’개념 첫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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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12-12 15:57:54

 

중국의 중앙경제업무회의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어떤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을까? 용어의 변화는 또 어떤 신호를 전하고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신문망 재경채널은 저명한 경제석학이자 전 베이징 경제학원 부원장인 차오허핑(曹和平)을 초대해 이번 회의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들어보았다.

 

그는 올해 경제업무회의에서 제시한 계획은 과거보다 연속성과 추진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처음으로 ‘경제발전공간구도’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올해를 국제화시야를 연도경제업무계획에 포함시킨 원년으로 간주하였다.

 

차오허핑은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보통 4가지 방면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연도경제계획의 집행상황이고 둘째는 연도경제성장의 새로운 스팟브라이트이다. 셋째는 연도경제성장이 지니고 있는 문제이고 넷째는 새로운 한해의 경제성장의 정책결정 근거와 출발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회의의 공보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관전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1. 내년 중요임무로 떠오른 경제리스크관리와 안정적 경제성장

 

내년도 업무배치에 대해 회의는 경제의 안정적 성장유지를 가장 중요한 업무로 간주했다. 회의는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 간의 균형유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거시정책 견지는 안정적이어야 하고 미시정책은 보다 탄력적이어야 하며 사회정책은 총체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또한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보다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하고 통화정책은 긴축과 완화의 정도를 보다 중요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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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解读中央经济工作会议 四大关键点,空间格局,중앙경제공작회의, 관전 포인트,중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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