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중앙경제공작회의 4대 관전포인트… ‘공간구도’개념 첫등장
2.수요지향이 수출지향을 대체… 분명해진 경제발전의 신동력
차오허핑은 올해 회의가 작년에 강조한 ‘수출투자지향형 경제패턴’에서 ‘수요혁신지향형 경제패턴’으로의 전환을 보다 심화시킬 것이고 “사실상 여기엔 경제성장의 신동력 창출의 문제가 포함되어 잇다”고 말했다.
3. 8가지의 세분화경제구조변화를 ’보다 중요시’하고 수요에 근거한 구조조정 실시해야
회의는 군중의 수요 충족, 시장과 소비심리의 분석, 사회전망 선도, 재산권과 지재권 보호, 기업가의 재능 발휘, 교육강화와 인력자원의 퀄러티 제고, 생태문명과 과학기술진보, 그리고 전면적 혁신등 8가지 분야의 업무에 대해 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4. ‘경제발전공간구도’개념 첫등장…유라시아를 기반으로 한 전세계로 시야확대
차오허핑은 이를 본회의의 네번째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제시된 공간경제 개념에는 구역경제를 포함하고 있다. 그는 “’1벨트 1로(路)’의 발전은 중국국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육상실크로드와 해상실크로드를 연장한다면 이 두 벨트는 어느 선에서 만나 융합을 이룰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중국의 경제업무회의에서 제시한 공간경제발전은 유라시아대륙을 기반으로하여 국내에서 형성된 연도경제업무계획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화의 요소는 내년의 업무 가운데 두드러진 분야로써 과거에는 이와 유사한 유례가 없었다. 이러한 변화로 2014년은 국제화시야를 연도경제업무계획에 포함시키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