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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이 느낀 시진핑 “온화, 진심, 열정,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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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2-01 15:13:12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곧 국빈방문할 계획이며,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부 아프리카인들은 시진핑 주석을 만난 후 ‘온화, 진심, 열정, 총기’로 시 주석을 표현했다.

 

조아킹 시사누 전 모잠비크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강인한 의지력을 가진 데다 약속을 천금처럼 여기는 사람으로 기억했다. 2012년 시사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제2회 중-아프리카 민간포럼에 참석한 당시, 중국 국가 부주석을 맡고 있던 시진핑 주석이 개막식에서 중-아프리카 신형 전략파트너 관계 추진과 관련해 기조 연설했다. 시사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국가주석 취임 3년 안에 아프리카를 두 번이나 방문하는 것은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동시에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이번 시진핑 주석의 아프리카 방문으로 양측 간 협력과 윈윈의 파트너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1년 케네스 카운다 잠비아 초대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양국 관계가 잠비아 신정권이 막 수립된 시기라 잠깐 침체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이 방문에서 카운다 대통령은 당시 국가 부주석인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 카운다 대통령은 당시를 회상하며 “양국 간 상황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회동에서 시진핑 주석은 양국의 윗 지도자 세대들이 수립한 양국 간 ‘전천후’ 우호 관계는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와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다고 말했다”며, “시진핑 주석은 진실된 사람으로 말에도 전혀 가식이 없고, 양국 간 우호를 진심으로 이어가고자 했다”고 전했다.

 

에소프 파하드 전 남아공 장관도 시진핑 주석을 매우 온화하고 대범한 지도자로 기억했다. 얼굴에 늘 매력적인 웃음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는 엄숙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파하드 장관은 남아공에서 열린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習近平談治國理政, 시진핑, 국정운영을 논하다)’ 서평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그는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데다 연설문마다 방법론이 제기되어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했다. 그리고 이 책을 본 후 시 주석의 반부패에 대한 결심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며, 이는 남아공과 기타 아프리카 국가에게도 본보기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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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아프리카인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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