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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여행 소비 세계 1위…10년째 두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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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01 11:00:27

‘비자 간소화+환율’, 해외여행 대폭 성장 이끌어

 

해외여행 열풍이 수그러들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많은 나라들이 중국인에게 비자 유효기간 연장, 수속 간소화, 비용 인하 등의 편의를 제공한 것이 해외여행의 대폭 성장을 이끈 직접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 나라의 통화에 비해 위안화의 가치가 상승한 것도 해외여행 열풍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달러나 유로화에 비해 위안화가 평가절하되어 구미 여행경비가 소폭 증가하겠지만 위안화는 엔화,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러시아 루블화 대비 환율은 여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에서 위안화 실질실효환율(REER)이 1% 절상하면 중국인 해외관광객 수는 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요인이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환율개혁 이후 위안화 실질실효환율 절상으로 인해 중국인 해외관광객 수는 약 110.61%p증가했고, 이는 중국인 해외관광객 수의 고속 성장을 이끈 주효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마위타오(馬禹濤)는 이외에도 세수제도, 국내제품의 품질, 해외 소비환경과 판촉전략 등이 모두 해외 쇼핑소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의 관념이 바뀜에 따라 ‘춘제여행’은 이미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마위타오는 “올해 춘제 해외 자유여행 수요가 매우 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40%가 춘제에 여행을 가는 것을 선택했고, 태국, 일본, 한국이 가장 큰 각광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난 2014년과 2015년 ‘춘제여행’을 선택한 중국인의 비율은 20%와 30%에 못 미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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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중국 해외여행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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