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은 베이징에서 주택 매입 후 당시 월급수준으로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이 있었고 피아노 문화를 좋아하는 성격등 요인으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2007년 8월, 그는 자신의 회사인 라이아 피아노를 설립했다. 현재 회사업무는 국내 새 피아노와 중고 피아노 도매 및 소매, 레슨, 피아노 수출 (중국 국산 피아노, 일본 유럽의 중고 피아노), 피아노 조율 및 수리(일본 피아노를 중국에 수입한 후 수리해서 유럽에 수출하고 유럽의 중고 피아노와 오래된 피아노를 가져와 수리한 후 고객에게 돌려주는 업무)등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