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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철 운행거리 세계 60%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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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4 11:17:08

중국 고속철의 해외 진출도 속도를 더 내 일부 외국 프로젝트에서 큰 진전을 거두었다. 쉬사오스(徐绍史)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중국이 해외에서 이미 건설에 착수한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태국 철도, 헝가리•세르비아 철도 등이 있고, 또 다른 일부 철도 프로젝트는 이미 조사 측량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중국철도총공사는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카잔고속철, 미국서부익스프레스 등 프로젝트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멍수(王夢恕)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중국철도터널그룹(CTG) 부총엔지니어는 중국은 현재 미국, 러시아, 브라질, 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30여 개국과 고속철 프로젝트를 논의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이 도급한 첫 인도네시아 고속철 프로젝트는 많은 국가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들 국가들은 고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의 연결 소통성을 높여 경제성장에 더욱 견실한 토대를 구축하길 매우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과 프랑스에 비해 중국 고속철의 시작은 늦은 편이다. 하지만 중국의 여러 철도장비회사는 비용 우위와 합리적인 납품 시간 및 유연성 있는 자금조달 모델을 기반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중국은 유럽과 일본, 캐나다 등 유명한 라이벌과 겨루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나중에 ‘스마트 열차’를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열차’는 스마트 기술을 채택해 디지털화로 열차의 속도를 감독 제어하고 열차 내부의 조건을 조절하며 열차 고장을 검측할 수 있다.

 

“중국의 고속철은 저의 생활을 바꿔 놓았습니다. 더 많은 고속철이 터키에 나타나길 바랍니다.”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를 잇는 고속철이 개통되었을 때 한 터키회사의 직원은 인민일보 기자에게 이 같이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앙카라 고속철은 중국 기업이 해외에 부설한 첫 고속철도이자 중국 기업이 유럽에서 따낸 첫 고속철 사업이다.

 

중국은 정상급의 고속열차와 관련 설비를 제조해 수출할 능력이 있다. 이는 중국의 세계적인 이미지를 일신시킬 것이다. 3월9일, 미국 시카고교통관리국(CTA)은 중국중처(CRRC) 산하의 쓰팡(四方)주식회사가 시카고 846량(칸), 총 금액 13억 달러의 지하철 차량 프로젝트에 낙찰되었다는 희소식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가동 후 CRRC는 시카고 현지에 공장을 지어 차량의 전체 조립을 맡을 계획이다. 시카고에서 35년 만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궤도차량 제조공장은 현지에 169개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 첫 차량은 2019년 교부되어 2020년부터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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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중국 고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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