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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 인권문제에 반기 든 미국 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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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4 16:47:13

“미국과 기타 소수국가에서 인권문제를 핑계로 중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일은 중국의 내정과 사법 주권을 심각하게 간섭했을 뿐만 아니라 법치정신에 위배되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결사 반대하고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이 3월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

 

앞서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의 12개 국가가 유엔인권이사회 제31차 회의에서 일부 중국의 개별 안건을 놓고 중국 인권현황을 함께 비난했다. 하지만 이는 대다수 국가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특히 수많은 개도국가들의 지지는 얻지도 못했다.

 

서양국가의 인권 추구방식은 대개 개인적 선호도와 자국 이익을 바탕으로 사심이 가득하고, 공익 문제인 인권을 자신의 지정학적 정치도구로 전락시켜 대다수 국가 민중들의 실질적인 인권은 관심 밖이다. 서양국가들이 중국 인권을 거론할 때면 극소수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의 정치체제 대항에만 초점을 맞추고 중국의 법치 강화 노력을 비롯한 빈곤 지원력 확대, 민중들의 고충 해소 비율 제고, 교육부터 의료까지 각종 불공평한 요소 제거에 대해서는 언급도 싫어하며, 중국의 기초 인권 분야의 개선은 아예 본체만체한다.

 

이 밖에도 서양국가는 다른 나라의 인권을 비난할 때 종종 자국의 인권 문제는 간과한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작년 5월 미국 인권현황을 심사한 후 미국은 지난 심사 이후로 실천이 미미해 언급된 주요 인권 문제가 호전은 커녕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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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중국 인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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