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경제

中 상무부, 3월 이후 대외무역 호전 전망 내놔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9 09:54:56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대외무역의 전반적인 형세에 대해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3월 이후 중국의 대외무역 하락폭은 점차 감소 추세가 나타나 대외무역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호전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상무부는 17일 정례브리핑을 열어 지난 1~2월 상무운행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기자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답했다.

 

선단양 대변인에 따르면 최근 상무부가 전국 20개 성(省)과 시(市)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올해 전반적인 대외무역 형세가 작년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심각해진 데다 지난 해 직면했던 어려움도 감소되기는 커녕 더욱 가중된 추세라고 답했다.

 

국제적인 상황으로 살펴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권위적인 기관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6년 만에 최저치로 하향 조정했고, 벌크선 운임지수(Baltic Dry Index•BDI)는 역대 최저 수준인 349점으로 미끄러졌다. 국제 대종상품(大宗商品)과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여전히 낮은 자릿수에서 머물고 있다. 또 일부 지역은 정세가 혼란스럽고 무역보호주의가 대두되고 있으며 무역 마찰이 늘어났다.

 

최근 대외무역 데이터를 발표한 글로벌 주요 경제체 30개국/지역의 수출은 모두 대폭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중 수출 하락폭이 두 자릿수 이상인 주요 경제체는 미국(10.7%), 일본(12.9%), 한국(18.8%), 캐나다(12.4%), 브라질(17.9%), 인도(13.6%), 타이완(13%) 등 10개국/지역이 넘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중국 대외무역]
1   2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