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발로 뛰는 ‘일대일로’
실무협력: 중대 사업 건설 추진
‘일대일로’ 건설은 실효성을 발생시켜 반드시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해외 순방 기간에 실무협력 촉진에 힘쓰며 다양한 중대 사업의 가동과 건설을 추진했다.
2014년 9월, 시 주석은 타지키스탄에서 양국의 중대 협력사업인 두산베 2호 화력발전소 1기 준공식 및 2기 개공식 그리고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관 D라인 타지키스탄 개공식에 참석했다. 2015년 5월에는 벨라루스를 방문해 양국 산업단지 건설을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대표 사업으로 만들자는 데 합의했다. 2016년 1월에는 또 시 주석이 사우디 얀부 대형 정유공장 가동식을 비롯해 이집트의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 2기 현판식에도 참석했다. 이번 체코 방문에서도 양국은 여러 협력 문건에 서명하며, 기존의 제조업 협력에서 신기술 분야 협력까지 누계 계약액이 60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건설 방안은 세계의 꿈이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다”라고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은 말했다.
현재 ‘일대일로’ 건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곳곳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희소식을 전해온다. ‘일대일로’ 참여 열기가 인접 국가에서 뜨거워지기 시작해 세계 경제 발전은 물론 평화와 안정에도 강력한 긍정에너지를 불어넣는다.
文章来源: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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