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 프랑스 리옹에서 크리스마스 체험
2015年12月,法国里昂圣诞节。
프랑스에 막 도착했을 땐 프랑스어 전공생인 리얼전은 언어소통문제로 어려움을 겪진 않았다. 오히려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부하는 동안 중국과 다른 교육방법에 난색함을 느꼈다.
初到法国时,作为法语专业毕业生,李二真并未因语言问题在生活上碰到太多难题,而是在商学院的学习中感受到了中法两国教育方式的差异。
그녀는 “본과에서 프랑스를 전공할 때 외국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는 학생의 노력과 자습을 더욱 강조했었다. 하지만 프랑스대학은 조별 학습을 더욱 강조했다. 한 반에 몇개의 조가 나눠어 있고 조별로 학습준비에서 정리까지 조원들이 스스로 할일을 분담, 공동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이 기간에 학우들은 자신의 관점을 피력하기 위해 논쟁도 벌이지만 서로에게 좋은 학습효과를 주고 팀웍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조별 학습방법은 나의 소통능력과 조율능력, 합리적인 스케쥴 계획 및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我本科读的是法语专业,外语的听说读写更强调学生的个人努力、自主学习。因此我经常课后在图书馆背单词、练听力、写作业,学习的过程不需要与同学有太多的合作。而在法国大学,最常见的学习形式是小组作业。班级里几个同学一组,从前期准备到后期整理,组员分工合作,共同完成一项任务。这期间大家可能为了某个观点争论,但也会互相帮助,通力协作。这种团队学习的经历,大大提高了我的沟通协调能力和合理规划时间的能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