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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노인과 중국아내의 행복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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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0 09:46:34

古巴老人与中国妻子的幸福生活

 

쿠바 하바나 태생, 올 58세의 이스드로는 언론사 경력 30년차의 언론인이다. 그는 스스로에게 라오이(老伊)라는 매우 중국적인 이름을 지어주었다. 라오이는 기자에게 중국생활에 대해 소개할 때, “나는 현재 중국인 아내와 베이징에서 거주하고 있고 우리는 일로 알게 되었으며 현재 결혼 7년차에 접어든다”고 말했다. 그의 중국어 실력에 대한 질문에 그는 “중국에서 생활한 지 17년째지만 나의 중국어 실력은 그에 걸맞지 않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대충대충이다. 중국어 성조와 나의 기억, 그리고 나의 혀는 늘 엇박자를 낸다”고 말했다.

 

今年58岁的伊斯德罗是一名出生在哈瓦那的古巴人,有着媒体行业30年的从业经历。他给自己起了一个非常“接地气”的中文名字—老伊,老伊向记者介绍他在中国的生活时说道:“我和我的中国妻子居住在北京,我们是在工作中结识的,如今已经结婚7年了。”问及他的中文水平时,他说:“我承认,虽然在中国北京生活了17年,但是我的普通话水平非常有限,也就是大家常说的马马虎虎。每当发音的时候,中文的四个音调就和我的记性还有舌头作对”。

 

라오이와 그의 중국 아내

老伊和他的中国妻子

 

라오이는 중국생활에 대해 매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해 나갔다. 그는 “나는 나의 아내 때문이라도 중국에 장기 거주할 생각이다. 그녀는 나의 아내일 뿐더러 가끔 유치하고 제멋대로인 나에겐 제2의 어머니다. 게다가 나의 중국문화와 중국어 선생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라오이는 “인류는 영원히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건 부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예전에도 여러번 가정생활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지금의 아내를 만난 후에 중국 생활은 나에게 많은 만족감을 주었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은 나에게 ‘감정 바람막이’라고 할 수 있고 여기서 나는 상처를 치유하게 되었으며 예전의 잘못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老伊非常热情地跟记者聊起了中国生活的状态,他说:“我决定在中国长期生活,主要是由于我的爱人,她不仅是我的妻子,对于一个有时幼稚或者任性的“老外”(外国人)来说,她就像是我的第二个妈妈,并且她还是我的文化和语言老师。”记者问他是否对现在的生活状态满意,他回答道:“我相信人类永远不会对自己的生活完全满意,即使对于富人来说也是一样。以前,我曾多次尝试寻求家庭生活,都已失败告终,而在中国遇到我的妻子之后,中国的生活给予了我许多的满足感。从这个意义上说,中国对我来说是‘情感避风港’,在这里,我能够渐渐疏远一些悲伤,也能重新思考以往犯过的一些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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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실버생활,실버 산업,쿠바노인,中国 养老,老年生活,古巴老人 中国妻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