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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중의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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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1 16:12:12

 

향환을 제작하고 있는 류 할아버지

刘大爷在制作香丸

두 노인은 작은딸을 따라 간수에서 베이징으로 옮겨왔고 작은딸과 몇분 거리에 있는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다. 류 할아버지는 “이곳 생활은 매우 즐겁다. 친구들도 사귀고 노인대학도 다니는데 대학에서 아로마테라피, 다도, 불학(佛学)등 이 3가지 수업을 매우 흥미있게 듣고 있다. 수업시간에 많은 지식을 배운다. 나는 한평생 차를 마셔 왔지만 다도를 배운 후에야 중국 차문화가 이렇게 깊고 넓은 정신문화를 함축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불학은 수양하는 법을 가르치는 학문으로 노인들이 배우기에 매우 적합하다. 수업이 없을 때는 친구들과 장기를 두거나 마작을 한다. 이렇게 매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다”며 ‘마작의 신’이라고 쓰인 상패를 보여주며 “이것 좀 봐요. 내가 마작대회에서 상을 탄 거라우”하며 아이처럼 웃으며 말했다.

 

两位老人追随自己的小女儿从甘肃来到北京,住在了离女儿只有几分钟路程的养老院里。刘大爷说:“这里的生活让我感到很快乐,我结识了很多朋友,参加了老年大学,选了香道、茶道还有佛学这三门我一直以来都很感兴趣的课。在这个课堂上我学到了很多东西,比如说喝茶吧,我喝了一辈子,学习了茶道之后才知道中国的茶文化如此的博大精深。佛学是一门让人修身养性的学问,非常适合中老年人。没有课的时候,我就跟我的老伙伴们下下棋、打打麻将,每天忙得不得了。”刘大爷说着拿出一张“麻神”的奖状跟记者说:“你看,我打麻将都得奖了。”此时此刻的老人笑得像个孩子。

 

닝 할머니의 취미는 할아버지와는 약간 다르다. 몇몇 강좌를 골라 듣고 주로 열람실에서 책을 읽는다. 남는 시간에는 딸과 영상통화도 한다. 닝 할머니는 기자에게 “양로원 생활이 외로울 줄 알았는데 여기 와 보니 그 생각이 틀렸더군. 여기 직원들이 어찌나 우리한테 잘하는지. 그들은 우리 의식주와 교통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 한번은 내 생일 때 깜짝 파티를 열어줘서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몰라”라며 감격해 말했다.

 

宁大妈的兴趣爱好则略有不同,喜欢听一些讲座和去阅览室读书,读书之余,跟女儿视频聊聊天。宁大妈告诉记者:“原本我以为来养老院生活会比较孤单,来这儿后感到了工作人员对我们无微不至的关怀和照顾,这不仅仅体现在衣食住行上,更多的是对心灵的关怀,而我看重的也正是这一点。比如在我过生日时,他们会给我惊喜,为我举办了一个生日会,让我非常的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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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养老院 中医 中国式养老,중국인 노후생활, 양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