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은 “반대로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문제의 조율에서 아시안-중국관계의 안정과 조화를 수호하고자 그 조율역할을 줄곧 훌륭히 발휘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캄보디아 인민당은 훈센 총리가 20일에 상기 문제에 대해 표명한 입장을 확고히 지지하면서 “캄보디아는 남중국해 중재 결정을 지지하는 어떤 성명에도 참여하거나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20일, 훈센은 공개행사에 참여하던 중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중국해 중재안의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나서 관련국들이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