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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카운트다운: 中방안, 세계경제에 어떻게 활력 보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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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09 13:58:52

1개월 후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막된다. 이는 중국의 올해 가장 중요한 홈그라운드 외교이자 중국이 최초로 의장국 자격으로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것이다. 세계경제와 G20의 미래발전에 어떠한‘중국 방안’을 내놓아 각국에서 참석한 귀빈들에게 어떠한 ‘중국 인상’을 심어줄지에 각 측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들어 G20 정상회의의 주요 화두는 세계경제성장 촉진 및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완비였다. 사실상 글로벌 경제는 아직까지 위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선진국 경제는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이머징(신흥국) 국가의 성장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글로벌 무역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G20 정상회의는 ‘혁신∙활력∙연동∙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을 주제로 정했다. 루완쭝쩌(阮宗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부원장은 중신사(中新社)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열렸던 G20 정상회의는 대부분 경기부양에 주안점을 두고 각자가 독단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효율적인 소통과 연계가 부족해 성장 침체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한편으로는 대두되고 있는 무역보호주의에 대처하기 위한 차원에서 혁신∙연동의 방안을 내놓아 각국의 거시정책과 재정정책, 금융정책 연동을 강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운명공동체 의식과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다) 의식을 적극 추진해 각 측의 윈윈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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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G20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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