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09 13:58:52

현재까지 중국은 G20 정상회의 ‘코디네이터(설계조정자) 회의와 재무장관회의,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개최해 구조개혁의 정층설계를 형성했고, 구조개혁의 9대 우선분야와 48조의 지도원칙을 확정해 경제의 강하고 지속적인 균형 성장을 근본적으로 실현하는 것에 일조했다.

 

올해 G20 의장국을 수임한 후 중국은 또 오랫동안 개최되지 않았던 국제금융구조업무팀을 성공적으로 재개해 이머징(신흥국) 국가의 국제금융시스템 융합과 더 큰 역할 발휘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혁을 추진했다. 동시에 중국은 G20 플랫폼에서 최초로 공평 공정∙포용적이고 체계적인 국제 조세 신질서 이념 구축 추진을 제안했다.

 

중국의 추진 하에 G20은 향후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고 전세계 총수요를 확대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기로 약속해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 각 국은 ‘전세계 인프라 상호소통 및 연계 연맹 이니셔티브’를 채택해 민간부문의 인프라 투자를 독려했다.

 

G20 회원국은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국토면적은 전세계의 60%, 교역액은 전세계의 80%, 국내총생산(GDP)는 전세계의 85%를 차지한다. 여론은 글로벌 경제협력의 주요 플랫폼으로서 각 측의 이익과 요구 균형을 맞춰 우위 상호보완과 포용적인 발전을 실현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점차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G20이 미래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关键词：[ G20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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