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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중국의 한국산 화장품 품질 문제 거론, 사드 배치 결정과 무관치 않다”
한국 조선일보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국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한국을 향해 낯빛을 바꾸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중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던 한국산 화장품의 품질 문제를 갑자기 거론하기 시작했다.
조선일보 27일 보도에 따르면 신화망과 CCTV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국산 화장품이 검역 검사에서 불합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불량 밀수품이 늘고 있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사드 배치 결정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CCTV는 26일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해관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해 화장품을 밀수해 온 일당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이들이 밀수하다 적발된 화장품은 3000만 위안 상당으로 대부분 한국의 중저가 화장품이고 검거된 용의자 18명 중 주요 용의자는 한국 국적이라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한국산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