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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중국의 한국산 화장품 품질 문제 거론, 사드 배치 결정과 무관치 않다”
한국 경향신문은 26일 “중국 관영 언론들이 연이어 한국 화장품의 품질 문제를 지적하는 보도를 내보냈다”고 보도했다.
반정화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작년 12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천45명을 설문한 결과를 분석한 후 지난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1인당 평균 213만원을 소비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썼으며, 중국인 관광객의 94.9%가 화장품을 구매했다.
유일호 한국 경제부총리는 사드 한국 배치와 관련해 “중국도 WTO 국가로, 정치적 문제의 대응으로 그런 무역보복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다”고 밝혔지만 한국 아시아경제는 27일 “우리 수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의 통상마찰 역시 하반기 우리 경제의 주요 리스크다. 정부는 사드 배치 결정 후 중국의 전면적인 경제적 보복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비관세장벽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한국산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