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12 13:43:32

B20과 G20: B에서 G까지의 긴밀한 결합

 

쑨샤오 B20 조직위 사무처 의제팀 팀장은 조직위와 G20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이 올해 B20이 과거와 다른 점이라고 소개했다. G20의 모든 준비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여한 B20 대표들은 발언 기회를 얻었다. B20 대표들이 내놓은 의견은 G20 조직위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의 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의 주제와 긴밀히 맞물린다. 제안한 건의는 현재 글로벌 경제무역 이슈를 부각시켜 현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기적인 이익을 모색하는 근본적인 방안이면서도 연속성을 가진 정책이자 혁신적인 조치로 평가돼 각 측의 인정을 받았다. 올해 열린 세 차례의 G20 정상회의 교섭대표회의(Sherpa Meeting), G20 통상장관회의,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G20 각 회원국은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B20이 G20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B20 정책건의는 G20과 관련성이 매우 높아 G20 회의의 성과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는 6개월의 기획준비를 거쳐 전세계 기업계의 지혜를 모아 올해 7월 완성되었다. 4개 파트에 20건의 정책건의를 담은 보고서는 9월3일-4일 열리는 B20 항저우 서밋에서 공식적으로 G20 정상회의에 제출될 예정이다.

키 워드：[ G20 정상회의 B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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