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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기장’ 리우올림픽서 화제…해외 판매 가격, 중국내보다 6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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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15 16:17:31

 

리우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기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비책’이라 불리는 이 모기장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십 위안에 판매되고 있는데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최고 수천 위안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중국 누리꾼들이 “당장 리우 가서 모기장 판매를 하고 싶다”고 아우성이다.

 

모기장이 ‘중국의 비책’

 

지난해 말부터 브라질에서는 지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보통 모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걸로 알려져 있어 각국 선수단은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선수단 유니폼을 긴 소매•긴 바지로 디자인하는가 하면 여러 형태의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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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모기장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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