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곳곳 누비는 ‘메이드 인 차이나’ 인기템
리우 올림픽 개막 이후 전세계 네티즌의 이목은 멋진 올림픽 경기에 흠뻑 매료된 것 외에 외국 운동선수들이 중국의 ‘신기한 물건’에 열광하는 모습도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기 볼거리로 부상했다.
부항
기능: 화관기(火罐氣), 흡통(吸筒)요법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동물의 뿔로 부항단지를 만들어 쓴 데서 유래해‘각법(角法)’이라고 불렀다. 부항단지를 장치로 사용해 열의 힘을 빌려 단지 안의 공기를 빼내고 음압을 조성, 피부에 붙여 울혈현상을 일으키는 치료법이다.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미국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위시해 많은 올림픽 건아들이 부항 열풍을 일으켰다. 펠프스는 인터뷰에서 부항 뜬 자국이지 키스 자국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출처: korean.china.or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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