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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슈퍼 APP ‘웨이신’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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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18 11:26:28

상하이의 한 마케팅 매니저는 “친구와 만나도 절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대화가 막히거나 재미가 없어지면 바로 스마트폰을 만지기 시작한다” 37세의 그녀는 스스로를 ‘웨이신 중독’이라면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일 먼저 ‘웨이신’에 접속해 새로운 뉴스를 체크한다고 한다.

 

‘웨이신’으로 커피를 사 마시고 지하철에서 쇼핑도 하며 다음 주에 갈 치과도 예약한다.

 

만능 ‘웨이신’은 중국인에게 ‘편리’를 가져다줌과 동시에 7억명 유저의 각종 정보를 파악한다. 상하이의 한 비즈니스맨은 “(웨이신도) 결국 영리기업이므로 데이터 보호가 완벽하게 되지 못하면 우리의 생활은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이 화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중국인 모두가 정말 시간이 없다. ‘웨이신’하기에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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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웨이신 슈퍼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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