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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학생 수 감소 위기의 한국 대학, 해외 진출로 활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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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19 16:05:28

최근, 한국 연합뉴스가 한국의 저출산 여파가 대학가에 몰아쳐 해마다 줄어드는 학생 수에 한국 대학들은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 대학들은 활로를 해외 진출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

 

11일 한국 교육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 입시를 치르는 고교 졸업생 중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수는 약 52만명으로 추산된다.

 

한국내 대학 386곳의 2017학년도 대입 정원은 약 51만명으로 입학 희망 학생 수보다 1만명이 적다. 이는 최근 한국 대학들이 정원을 줄였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 대학 정원은 최근 4년 새 5만명 가까이 줄었다.

 

한국 교육부는 2023학년도 신입생 추정 인구에 맞춰 대입 정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국 대학들은 미달 사태를 겪지 않으려면 7년간 최대 11만명 이상 정원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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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china.or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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