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언론 “학생 수 감소 위기의 한국 대학, 해외 진출로 활로 찾아”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대학들은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충북대는 지난달 중국 산시(陝西)성에서 대학을 운영하는 호경그룹 사학재단으로부터 산시성 성도인 시안(西安)에 충북대 캠퍼스를 설립해 줄 것을 제안받았다.
같은 달 초 중국 지린(吉林)성의 연변대도 러시아 접경지역인 훈춘(琿春)에 건립 중인 국제캠퍼스에 충북대가 공동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지난 4월에는 몽골의 사립대인 몽골국제대학(MIU)가 카자흐스탄에 합작 분교를 설립하자고 충북대에 제안하기도 했다.
출처: korean.china.or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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