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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인공 행동으로 세계 ‘우려’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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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29 13:55:54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는 8월 1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월2일부터 9일까지 중국과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이번 방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내 11번째 아시아 순방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는 오바마 정부가 미국 외교의 중심으로 정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내 마지막 순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Wally Adeyemo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미국은 미∙중 협력을 확대하고 G20 플랫폼을 통해 중국 및 다른 국가들과 함께 글로벌 경제체제의 더 나은 운영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과 독일은 2016년과 2017년 G20 순회의장국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 정부 수뇌 가운데 중국을 가장 많이 방문했다. G20 항저우 정상회의 참석은 메르켈 총리의 임기 내 10번째 중국 방문이 될 것이다.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는 중국은 현재 “G20에서 독일의 유력한 뉴파트너”라면서 “양국은 경제분야의 많은 공동 이념을 G20에 융합시키길 바라고 있다. 중국은 올해의 의장국이고, 독일은 내년 의장국이다. 이는 기회가 충만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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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G20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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