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문가, G20 서밋서 중국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자 역할 발휘 기대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회 회장 겸 홍콩 봉황CCTV 국제논설위원
촬영: 우충징(吳瓊靜)
“이번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자의 면모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체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8월26일, 동아시아평화연구회 회장 겸 홍콩 봉황CCTV 국제논설위원인 한국 전문가 김상순은 중국망과 법제망이 공동 주최한 ‘G20: 중국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 국내외 청년학자살롱 교류회에서 중국은 현재의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혁개방, 경제의 급속한 발전 경험을 다른 개발도상국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된 경제 하방은 전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이라면서 “전세계가 직면한 각종 경제위기, 군사충돌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중국이 세계2대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로 중국 또한 개도국을 대표하게 될 것이며 개도국을 위해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에서 더 많은 정당한 권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G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