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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기업, 올 상반기 5.9만명 일자리 창출…평균 급여 월6628위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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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7 14:47:33

베이징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5 기자 회견을 열고 2017 베이징시 인력 자원 시장 수급 상황 분석 발표했다.

 

베이징시 직업소개서비스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는 5.9만 명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베이징시 기업의 평균 급여는 2016 하반기보다 337위안 증가한 월 6628위안을 기록했다.


베이징시 직업소개서비스센터는 베이징시 7000 이상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베이징시의 기업은 2017 상반기,  5.9만 명의 일자리를 늘렸다. 그중 문화 창조, 물류  신흥 산업에서의 고용 수요가 지난해 하반기 56.4%에서 올해 상반기 61.5%로 증가했다. 신흥 산업에서 비교적 직원 수가 많은 리스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지난해 하반기보다 4.7%p 증가했다.


베이징시 직업소개서비스 센터의 쑹예(宋曄)주임은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기업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른 것으로 온라인 구직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향후도 온라인 상에서 유통되는 인력 정보를 조사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업정보사이트 즈롄자오핀(智聯招聘) 담당자는 올해 상반기  데이터를 분석하면 신흥 산업은 확실히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에게 있어서 주목받는 업계라고 언급했다. 즈롄자오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업계가 베이징에서 구인수가 가장 많았다. 담당자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하면서 인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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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베이징 기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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