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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 울림•모유사랑…쉬징과 그녀의 ‘모유사랑’ 자원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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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5-18 14:28:52

2013년 8월3일, “우리는 모두 포유동물”주제의 플래시몹 홍보활동

(중국망 5월 15일 궈루이<郭蕊>기자)’모유사랑’은 독특한 자원봉사대이고 회원은 모유수유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현재 모유수유 중인 수유기 어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유사랑 자원봉사대는 아픈 아기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광저우 모유뱅크에 모유를 기증한다. 이 공익사업의 발기인 중의 하나이자 모유사랑 자원봉사대 대장인 쉬징은 광둥라디오방송국의 유명 프로 진행자이다. 그녀는 광둥성 가장 영향력있는 진행자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쉬징과 그녀의 공익단체는 광저우에서 베이징과 상하이로 진출해 모유수유와 모유기증을 홍보하고 있다.

 

자원봉사 택배회사는 매번 타 시도로 모유를 배송한다

 

보통 엄마에서 모유공익사업의 홍보자로 변신

 

2012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쉬징은 모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순수하게 모유로 아이를 키웠다. 이런 경험은 그녀가 훗날 모유기증 공익사업에 뛰어든 계기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쉬징은 모유가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아기에게는 가장 좋은 양식이자 모유는 임상의학에도 사용된다. 미숙아나 갓 수술받은 신생아, 우유단백질 과민성 장애 아기, 중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들에게 제공되며 심지어 성인환자에게도 사용된다. 모유가 이렇게 소중하지만 당시 모유기증은 중국국내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런 상황을 알고난 쉬징은 남들처럼 ‘부작위’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녀는 언론인,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특히 한 아이의 엄마로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자신이 직업의 우위성을 활용하여 뭔가 시도해야겠고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외국의 모유은행 설립상황과 중국의 모유은행 현황을 비교고찰한 후 쉬징은 모유사랑 자원봉사대를 창립하여 모유수유의 필요성을 알리기로 다짐했고 기증받은 모유는 모두 신생아 중환자 치료에 무상공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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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모유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