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시진핑 주석 카자흐스탄 공식방문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 열어
2. 상하이협력기구 아스타나 정상회의에 관하여
시 주석은 다른 회원국 지도자와 함께 <</span>아스타나선언>에 서명하고 <</span>신문공보>를 발표하며 <</span>상하이협력기구 반극단주의 협약>등 문건 서명과 인도 및 파키스탄에 상하이협력기구 지위 부여에 관한 결의를 할 것이다. 정상회의 후 상하이협력기구 순임의장국을 맡은 중국은 2018년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각국은 중국의 순임의장국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는 <</span>상하이협력기구헌장>체결 15주년이자 <</span>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장기적 선린우호협력조약>체결 10주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에 가입해 기구 협력의 저력과 국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리후이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제지역정세에 불확실성과 불안정 요소가 더욱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상하이협력기구의 발전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정상회의의 양대 어젠다는 상하이협력기구 발전현황, 임무, 비전과 국제지역 중대현안에 관한 의견교환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각국 지도자와 상술한 어젠다를 두고 새로운 정세에서 도전과 리스크 대응방안을 찾고 안보와 안정. 발전진흥을 위한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조치를 촉진할 것이다. 시 주석은 또한 중국은 ‘상하이정신’을 지속적으로 선양하고 상하이협력기구의 단결과 상호신뢰, 안보심화, 경제, 인문, 기구건설, 대외교류 등 분야 협력에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며 순임의장국 관련 임무에 관해 소개하고 상하이협력기구의 새로운 발전 실현을 위해 공조를 주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