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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첫 전면적 경제대화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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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11 14:27:42

신화통신은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폐막후 중미양국은 오는 19일 첫 전면적 경제대화를 거행하기로 했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정세에서 중미경제관계의 전면적이고 안정적이며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곧 개막되는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는 양국 정상이 지난 4월 회담에서 합의한 양국대화 신모델 추진의 일환으로 경제와 무역문제를 아우르는 양자회담이 될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의 중요한 무역파트너이자 국제문제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라며 미국은 중국과 각 분야의 대화와 상호협력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거(苏格)중국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은 언론에 이번 양국 정상회담은 다음단계의 중미관계발전에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이견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양국 경협의 총체적 기조는 양호하고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5월 12일, 중미 정상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에 합의했고 이는 농산품 무역, 금융서비스, 투자와 에너지 등 분야의 10가지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이 계획은 양국이 대화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에 적극적 신호를 보냈고 양국이 양호한 협력구도를 열었다. 현재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은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고 양국은 1년 협력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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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미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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