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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첫 전면적 경제대화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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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11 14:27:42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현재 양국은 중미 백일계획이 조기 달성한 성과를 적극 실행하고 있다며 양국경제의 실질적 협력을 위해 양국은 백일계획의 후속성과에 대해 긴밀한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의 공동노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협력은 중미양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고 양국은 우호협상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할 지혜와 능력을 겸비했으며 양자무역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추진함으로써 윈윈협력을 실현하고 양국 국민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공동의 바람을 충족시키는 지름길임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6월 23일, 중국 중량그룹 산하의 중량육식지주유한회사에서 미국 쇠고기를 수입했다. 미국 쇠고기가 14년만에 중국인의 식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미국 정부 관료는 중미간 쇠고기 수출을 식품 무역의 적극적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스티븐 어런스 미국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7월 중하순 양국은 제1차 전면적 경제대화를 연다며 이번 대화가 양국 시장개방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상공계 또한 과거 35년 동안 지속된 개방의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대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티븐 어런스는 현재 미국에 보호무역주의 풍조가 성행하고 있다며 개별 업계가 손해를 볼 때 상당한 충격을 입는다며 이러한 현상은 중미양국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2009년부터 중미양국은 여러 차례의 전략과 경제대화를 개최해 왔고 양국은 수많은 통상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증진해 왔다. 향후 중미양국은 양자의 전략적 상호신뢰 증진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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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미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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