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민은행이 2018년부터 특정 대상에 푸후이(普惠, 두로 혜택 줌)금융의 기준을 낮출 것이라고 발표하자마자 해당 소식은 시장의 광범위한 환영을 받았으며 홍콩 주식시장의 금융주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은행이 취한 조치를 통해 “중국의 위안화은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각 지표만 보더라도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이번 조치는 공급측 구조개혁(供給側結構性改革)을 추진하기 위해 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 통신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최우선’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가가 중국이 출시한 거대한 계획에 동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전문가 주간지의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모든 사람이 중국의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해외 언론이 중국의 희소식을 실시간 주목하는 이유는 세계 경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중국의 안정적인 발전이 세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옵스펠트 세계통화기구(IMF)의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의 경제성장은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고 글로벌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비율로 보면 중국의 기여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