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 “IS 완전 격퇴해 전국 해방됐다’고선포…미국 ‘역사적인 승리’에축하
모든 사람들이 다아바디 총리의 승리 선언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중동 최대 포털 중 하나인 마크툽(Maktoob) 사이트는 9일 평론에서 이라크가‘이슬람국가’를완전히 섬멸시켰다는 것은 과장된 것으로사실상 정부군의 강한 공세에서 IS가 버티지 못하고 패배를 거듭한 것은 사실이지만IS가실력과 병력 보호를 감안해 정부군과 직접적으로 맞서는 정면 진지를 주동적으로 철수시켜점조직으로 활동하거나 민간에 병력을 숨기는 전술을 취해 정부군을 교묘히 따돌려 재기를 도모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중동 언론은 IS의 지도자아부바크르알 바그다디의사망설이 돌았지만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고 이는‘중대한 잠재 위험’이라고 지적했다.‘적을 잡으려면 먼저 두목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알 바그다디가 아직 살아있다면 IS는 여전히 감화력을 주는리더가 있는 셈이다.
CNN은 9일 IS부활의 조건은 세속과 종교의 분열,중동의 경제발전 어려움이 여전히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IS와 알카에다는이라크에서 다시 세력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이라크 IS 이슬람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