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개혁될까?

데이터에서 1-11월 전국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명목 7.5% 증가해 증가율은 1-10월보다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양주택 판매 면적은 동기 대비 7.9% 증가했고,증가율은 1-10월보다 0.3%p 반락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한편으로 과열도시 또는 주요 도시의 집값 상승 국면이 통제되었고,다른 한편으로 거래,투자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었다.이는 부동산 시장의 현재 운행이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이고,제어가 효과를 거두면서 리스크도 기본적으로 통제되었음을 설명한다”고 마오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차후에도 부동산 시장제도의 개혁을 가속화하고 장기적인 제도의 건설 추진, 특히 세수,토지,금융 등 분야의 종합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집은 살기 위한 것이지 투기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원칙을 더 잘 더 빨리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 미국의 세제개혁이 중국의 외자유치에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미국의 세제개혁 영향을 언급하면서 마오 대변인은 지난 몇 년간 중국은 감세 및 수수료 폐지 업무를 추진해 기업에 누계 2조 위안 정도를 감면해 줌으로써 실물경제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탱했지만 현재 기업은 각 분야의 비용을 포함한 세수, 비용 부담이 아직도 크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은 감세 및 수수료 폐지를 더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미국의 세제개혁이 중국의 외자 유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세수정책은 기업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주최국의 거시경제 안정성,시장 잠재력,생산요소,사업환경 등 종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다”면서 “중국의 개방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이고 개방의 대문은 열수록 더 커질 것이다.우리는 중국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핫플레이스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