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중국 글로벌 잠수함 수출 시장서 독주
중국이 잠수함 수출시장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태국, 파키스탄과 거래를 달성한 후 중국의 잠수함 제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형 모델을 연구제작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많은 잠수함을 건조한 중국이 오늘날 수출시장에 관심을 두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잠수함은 소련이나 서방 모델과 비교해 경쟁력이 없었다. 하지만 훗날 중국의 조선업 효율이 점점 높아진데다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끊임없이 개선되면서 (중국과 외국 간의) 격차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중국이 수출한 잠수함은 모두 중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재래식 잠수함에 속한다는 유안급(039A형 모델) 잠수함을 개조한 것들이었다. 태국과 파키스탄은 이미 유안급 잠수함 구매 계약을 맺었다. 태국은 중국에서 구매한 배수량 약 2600톤의 잠수함 3척을 S26T로 명명했다. 파키스탄은 8척의 동급 모델 잠수함 8척을 구매했다. 그 중 4척은 중국에서 건조한 것이고, 다른 4척은 파키스탄에서 건조한 것이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잠수함 중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