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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프랑스대사관 직원 ‘베이징에서 나는 점점 중국인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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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12-25 14:59:11


중국망 (왕둥<王栋>기자) 프랑스 고등교육서 베이징센터 공공사업팀의 리라이페이링(李赖佩玲, Hélène Li)은 중국에 온 지 3년이 되었고 현재 주중 프랑스 대사관에서 중불 문화교류 방면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얼마전 중국망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중국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고 새해희망도 밝혔다.


리라이페이링이 중국에 온 지 얼마 안됐을 때는 중불문화 차이를 몸소 느꼈다고 한다. “인사방식만 해도 그렇다. 프랑스 사람들은 인사할 때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존중한다. 예컨데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정도이다. 반면 중국인의 인사 방식은 더욱 간단하고 직접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라이페이링도 중국문화를 사랑하게 되었고 특히 전통음식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는 중국음식은 심도있는 학문이라며 지역마다 특색음식이 있고 이러한 미식은 현지 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만두는 중국북방사람들이 전통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이다. 그녀는 베이징에 거주하는 동안 생활습관도 참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동지에 만두를 먹고 설날에 또 만두를 먹는 내 자신을 보면 점점 중국인을 닮아가는 것 같다.”


中国网25日讯 (记者 王栋) 法国高等教育署北京中心公共项目官员李赖佩玲(Hélène Li),来华已有三年,目前在法国驻华大使馆负责中法文化交流方面的项目。日前,在中国网的专访中,她回顾了自己在北京的生活和工作,谈到了对中国文化的理解与感受,并对新的一年进行了展望。


李赖佩玲而言,到中之初最初感受到的就是中法文化之间的差异,“就拿打招呼来说吧,法国人的问候比较关注对方的情感,比如我们会问:‘你最近怎么样啊?’而中国人打招呼的方式就更加简单直接。”


时间的推移,佩玲渐渐上了中国文化,特别是中国的传统美食。她认为中国菜是一门很深的学问,无论南北方都有代表的特色菜,而这些美食也与当地的文化息息相关。比如饺子,就是中国北方人民传统节日餐桌上必不可少的食物。她坦言,在北京的这些年,自己的生活习惯也发生了变化。“冬至吃饺子,过年也吃饺子,我觉得自己现在越来越像一个中国人啦”,她笑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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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주중 프랑스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