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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8년 달 상륙 계획…美 언론, 中 세계 최초로 달 반대면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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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08 13:53:13

지난 10여년간 중국은 달 반대면에 상륙하는 것을 갈망해 왔고, 2018년 중국은 창어4호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두 가지 조치를 취할 것이며, 2018년 하반기에 두 기의 위성을 발사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뉴스위크 잡지 웹사이트는 지난 1월3일 ‘중국은 2018년 세계 최초로 달의 반대면에 상륙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뉴스위크는 이 프로젝트의 주요 임무는 달 반대면에 상륙하는 것이지만 우주 비행선이 이륙하기 전에 중국은 지구로 신호를 송신하기 위해 통신위성 하나를 달의 반대면 상공에 보내야 하고, 이는 6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달의 인력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 밀물과 썰물이 생기며, 이는 우리가 영원히 달의 동일한 한 면을 마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959년 러시아가 달 탐사 임무에서 지구에 보낸 최초의 달의 반대면 사진을 보고서야 인류는 달 뒷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껏 어느 국가도 달 반대면에 상륙한 적은 없었다. 뒷면에 상륙하는 것은 우리가 마주보는 면에 상륙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그곳의 지형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월면차가 더욱 선진적이어야만 완전히 착륙할 수 있다. 상륙 가능한 지점은 달 표면의 최대의 크레이터(crater)로 알려진 남극-에이트켄 분지(South Pole-Aitken basin)다.


보도는 지형이 유일한 문제가 아니고 통신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른 달 탐사 임무는 아주 쉽게 지구와 대화할 수 있지만 달 반대면에 상륙하는 로봇은 중간에 많은 암석이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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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달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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