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18년 달 상륙 계획…美 언론, 中 세계 최초로 달 반대면에 상륙
이는 월면차가 정보를 달을 따라 운행하고 있는 중계위성에 전송해야 함을 의미한다. 중국은 올해 이 통신위성을 과학자들이 이른바 지구와 달 사이의 라그랑주 포인트 L2라고 불리는 지점에 발사해야 하는데 이 지점은 달 반대면 상공에서 약 3.7만 마일 떨어져 있다. 지구와 달 라그랑주 포인트 L2에서 두 천체의 인력작용에 의해 모종의 균형에 도달하는 데 이곳이 궤도 비행선을 주차하는 안정점이기 때문에 ‘파킹 포인트’라고도 부른다.
보도는 중국은 원래 창어4호 전에 창어5호 달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었고, 지연된 탐사임무는 달 반대면 상륙뿐만 아니라 달 반대면에서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분석할 샘플을 채집해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었다면서 이는 1976년 이래 채집하는 첫 달 샘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도 달 반대면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L2포인트를 방문하는 것을 토론하고 있지만 NASA는 아직까지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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