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속철, 전세계 ‘차이나 스피드’ 체험 선도…기술 구도 체인지
‘중국 스마트 제조’…세계 고속철 기술 구도 바꿔
110여년 전 ‘중국 공정의 아버지’로 불리는 잔톈여우(詹天佑)는 만리장성 아래에 중국 최초의 철도 징장(京張: 베이징~장자커우) 철도를 건설했다.
오늘날 이 철도 아래 100여m 지점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징장 고속철 창청(長城)역은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연결하는 새로운 스마트 고속철도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공개되어 옛 징장철도와 함께 찬란한 빛을 발하면서 중화민족의 100년의 꿈을 가로지를 것이다.
중국 고속철이 세계 스피드를 앞지르는 배후에는 중국 고속철 장비 제조의 굴기가 있다.
중국 꿈과 중국 속도, 강국부흥의 아름다운 미래 그려
‘일대일로’ 건설이 추진되면서 세계 지도상에서 거침없이 쭉쭉 뻗어나가는 중국 고속철은 중국이 국가 간의 관계를 재수립하는 새로운 전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는 고속철을 통해 중국을 재인식하고 중국은 고속철을 통해 세계를 더 긴밀히 연결하고 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고속철 차이나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