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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朝, 동계올림픽 폐막식 구실로 직접 접촉?...열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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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23 14:50:41



한국 통일부는 朝 오는 25일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일부는 朝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실현에 도움이 되고 한반도 평화 추진을 위해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따라서 한국은 朝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최근 조선과 한국의 회동이 부쩍 늘었고 양측 모두 보다 더 접촉할 의향이 있다.


한미 양국은 1월초에 원래 2월말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키리졸브’와 ‘독수리’ 합동 군사훈련을 동계 패럴림픽 폐막 이후로 연기했다. 한국 국방부는 지난 20일 한미는 올해 합동 군사훈련을 열 것이며, 구체적인 일자는 3월18일 동계 패럴림픽대회 폐막부터 3월말 전까지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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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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