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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朝, 동계올림픽 폐막식 구실로 직접 접촉?...열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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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23 14:50:41

朝-美 ‘직접 접촉’ 성사되기는 어려울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것임을 고려해 미국과 朝 대표단이 이번 폐막식 기간에 만날 지에 각 측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합뉴스는 미국측 대표단은 23일 한국에 도착해 26일 귀국할 예정이고, 朝 대표단은 계획에 따르면 미국측 대표단보다 하루 늦은 27일 조선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앞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를 성사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朝•미국 대화를 성사시키기를 기대해 왔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20일 앞서 대표단을 이끌고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朝 관리와 만날 예정이었으나 북측이 마지막 순간에 이 일정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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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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