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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양회·개혁 새로운 여정]김진호 “5년 동안의 심화개혁, 中 향후 발전의 기초 튼튼히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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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03 1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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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을 얘기하자면 19차 당대회와 시진핑 주석 그리고 중국의 꿈이 떠오른다.

 

중국이 이룬 성과는 5년 동안의 심화개혁을 통해서 중국은 국내에 잠재됐던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 기초를 바탕으로 중국이 중국의 꿈이라든가 실행되는 정책인 ‘일대일로’ 등을 포함해 세계와 같이 협력해 발전해 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그 힘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지도자와 정부의 심화 개혁이 바로 지금의 중국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단계가 될 수 있게 했다고 할 수 있다.

 

양회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정부의 경제 정책, 헌법에 대한 개정, 기타 관련법의 수정 문제, 또 새로운 법안의 보안 문제를 포함하여 지도자에 대한 선출문제, 각 부서들에 대한 영역별 분담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중국의 매년 계획와 과거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양회를 봐야하는데 중국은 민주적인 제도에 의해서, 선거에 의해서 지도자들이 선출되고 그들에 의해서 법에 근거한 통치 방법으로 국가와 대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양회를 보게 되면은 중국의 정책뿐만아니라 앞으로의 세계에 대한 중국의 생각, 중국과 인접해 있는 국가들에 대한 정책, 더 중요한 것은 중국 경제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부분을 더 발전시키며 어떤 부분을 조절한다라는 내용, 법률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양회는 중국이 1년간 살아가는 생활의 정신적인 머리와 먹는 식량과 활동하는 에너지가 모두다 종합된 중국 발전 모델의 핵심적 보도 포인트가 되는 1년 정책의 엑기스, 종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정부와 여론은 19차 당대회 이후 2018년 양회를 통해 중국의 정책, 국제사회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일대일로를 포함한 중국의 경제계획을 가늠할 수 있다.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중국의 발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한 관계, 한중 관계는 지금 한국도 중국을 많이 필요로 하고 특히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위해서는 중국이 주장했던 6자회담이라든가 중국의 영향력 등을 한국이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국제관계 영역에서는 지금은 한국은 한미 관계, 한중 관계가 양 날개와 같다. 한중 관계는 지정학적 입장과 두 국민과 두 정부의 필요에 의해서 앞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정부의 지도자들이 서로 협심하여 더 발전된 한중 관계를 만들자고 했기 때문에 반도의 평화 안정, 혹은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꾸준한 추진을 위해서도 한중 관계는 중국뿐만아니라 한국에도 무척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중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 대륙 세력과 태평양 세력의 중간에 있는 한국이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가 중국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중국의 꿈을 기초로 인류공동운명체라는 정책 실현의 가치관을 가지고 세계와 같이 발전하고 하는 자체적 결정이 있기 때문에 중국꿈이 아시아의 꿈, 그리고 세계의 꿈과 연결되서 중국이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국 언론은 양국 국민정서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언론은 역사적이고 현실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양국의 긍정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보도를 제공해 양국 국민이 서로 잘 이해하고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 내용은 작가의 개인적인 견해로 중국망(http://korean.china.org.cn/)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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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中 심화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