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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들이 보는 실크로드박람회: 문화 교류 촉진 및 통상 왕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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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6-10 11:04:44

중국망 기자와의 인터뷰 중인 우간다의 Janeth

 

올해 21세인 우간다의 Janeth는 협력 플랫폼과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석했다. 예전에 시안에 와 본 적이 있는 Janeth는 우간다의 특색 아이템 소개와 홍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의 문화를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더욱 많은 협력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중국망 기자와의 인터뷰 중인 스페인의 Samuel Silos Asa

 

스페인 모 지역의 무역촉진회 관계자인Samuel Silos Asa는 이번이 세 번째 시안 방문이라 친숙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의 고향은 산시성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특히 농업 분야에서 산시성과 교류가 있었다. 그는 양링(楊凌)을 두 번 방문한 적이 있다면서 “산시성은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므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참석자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특히 제3회 실크로드국제박람회 집행위원회가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Samuel SilosAsa와 달리 크로키 쥰코는 이번이 두 번째 시안 방문이다. 크로키는 시안의 아름다움은 일본의 교토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올해는 바빠서 관광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작년에 시안 근방을 여행하면서 참 아름답고 좋은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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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실크로드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