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링허우 엘리트, 프랑스 유학 후 귀국해 로봇산업에 투신

2010年从哈尔滨工业大学本科毕业后，温中蒙怀揣着学术理想前往法国特鲁瓦工程技术大学（Université de technologie de Troyes）攻读机械系统与材料专业硕博研究生。留学期间，温中蒙还在法国国家科学研究院（CNRS）下属的实验室参与了多项机电系统前期预研项目和企业相关课题，科研与实践并行，为之后的归国创业打下了基础。

据中国教育部网站消息，2017年，中国出国留学人数达60.84万人，保持世界最大留学生生源国地位。而在这些留学生人才中，选择毕业后报效祖国的也越来越多。从1978年到2017年底，选择回国发展的留学生占已完成学业留学生人数的83.73%。2017年，留学回国人数较上一年增长11.19%，达到48.09万人，其中硕博研究生及博士后达到22.74万。

2010년 하얼빈공업대학을 졸업한 그는 진리 탐구에 대한 원대한 이상을 품고 프랑스 트루아 공과대학교(Université de technologie de Troyes)로 유학을 떠나 기계시스템과 소재 전공 석사 및 박사 연구생 과정을 이수했다. 유학 기간 그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산하 실험실에서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전기(前期) 기초 연구 프로젝트와 기업 관련 과제에 참여하는 등 과학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면서 향후 귀국 창업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중국교육부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17년 해외 유학을 떠난 중국 학생 수는 60만8400명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 유학생 배출국 지위를 지켰다. 한편 이들 유학 인재들 중 졸업 후 귀국을 선택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978년부터 2017년 말까지 귀국을 선택한 유학생 수는 학업을 마친 유학생 수의 83.7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귀국한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11.19% 증가한 48만900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석∙박사 연구생 및 포스트닥터는 22만740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