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网北京8月24日讯（记者 杨玲玲）改革开放以来，尤其是党的十八大以来，中国人民的生活水平得到了显著提升，与此同时，13亿多中国人民对于更美好的生活也有了更强烈的向往。“仓廪实而知礼节，衣食足而知荣辱”，回首改革开放四十年，伴随着中国经济水平的提高，老百姓越来越注重个人形象，年轻人越来越追求时尚，大众审美的趋向也不断与时俱进。
近日，中国网记者走进北京某知名美发品牌的一家门店，一名留着短发、身穿西装裙、戴着大框金边眼镜，看上去十分精干时尚的女性发型师吸引了记者的目光。
她叫聆威，21岁，甘肃天水人，同大多数“北漂”人群一样，几年前怀揣美好的生活梦想，来到北京打工，成为了一名发型师。
聆威告诉记者，从事理发行业的这些年，为了练就好手艺，自己曾度过无数个熬夜苦练的日子。年纪轻轻的聆威对理发行业已颇有自己的认知与见解。聆威说：“让我感受最深的是，现在老百姓越来越注重个人形象了，无论男士还是女士，一般2-3周就会来做一次美发造型，这跟生活水平的提高有着很大的关系。”
중국망 베이징 8월22일 보도[양링링(楊玲玲) 기자] 개혁개방 이래,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인의 생활 수준은 현저히 높아졌다. 이와 동시에 13억 중국인은 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더욱 강렬한 꿈을 품게 되었다.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먹거리와 입을거리가 풍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는 말이 있다. 개혁개방 40년을 회고해보면 중국의 경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은 개인의 이미지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고, 젊은이들은 유행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대중의 심미관은 계속해서 시대와 함께 나아가는 추이가 형성됐다.
베이징의 유명한 미용실 브랜드 MOBE의 한 체인점에서 단발에 정장 치마를 입고 금색 뿔테 안경을 쓴 트렌디한 여성 헤어 디자이너가 기자의 시선을 끌었다.
간쑤(甘肅) 톈수이(天水)가 고향인 21살의 당찬 신세대 아가씨 링웨이(聆威)는 대다수 ‘베이퍄오(北漂∙베이징에 거주하는 외지인)’와 마찬가지로 몇 년 전 희망찬 꿈을 품고 베이징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헤어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녀는 이용업에 종사한 몇 년간 좋은 솜씨를 익히기 위해 무수히 많은 날을 밤을 지새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젊은 신세대 여성 링웨이는 이용업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인식과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가장 인상적인 것은 요즘 사람들이 갈수록 개인의 이미지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남성이나 여성을 막론하고 2~3주에 한 번씩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이는 생활수준이 높아진 것과 큰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