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2018 중국 500대 민영기업 명단과<2018>가 발표됐다. 사진/ 궈사사, 인민화보
회의에서는 2018 중국 500대 민영 제조기업 명단도 발표됐다. 화웨이, 정웨이국제그룹, 산둥 웨이차오(山東魏橋)창업그룹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2018 중국 100대 민영 서비스기업 명단의 1-3위는 쑤닝, 징둥(京東), 헝다가 각각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500대 민영기업 중 대다수가 중국의 경영환경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시장 환경, 공공정책 환경, 법치 환경, 사회 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거나 조금 개선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각각 427개, 433개, 433개, 435개로 조사 참여 기업의95.31%, 96.6%, 96.65%, 97.54%를 차지했다. 2017년 인건비 상승, 세금 부담 가중, 융자난 및 비싼 융자가 민간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3대 요소로 지목됐고, 중국 국내시장 질서 규범 부족, 시장 수요 부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