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취안저우의 매력

신화망  |   송고시간:2021-07-27 15:50:45  |  
大字体
小字体

도자기 공예 장인 쉬진바오(徐金寶)가 푸젠성 취안저우시 더화현에서 2020년 10월 20일 백자 화병을 다듬고 있다.


당시 해외로 나가는 상선들은 ▷더화(德化)의 도자기 ▷안시(安溪)의 찻잎 등 수많은 중국산 제품들을 서양으로 실어갔고, 이들 제품은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유행을 끌기도 했었다. 해외에서 수입된 향료, 약재, 보석, 직물 등은 중국인 삶의 질을 크게 높여줬다.


해양 무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취안저우는 당시에 완벽한 무역제도를 수립했었다. 게다가 남송 시대만 해도 100여 개가 넘는 다리를 짓는 등 인프라도 잘 갖춰놨었다.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