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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행복을 빌기 위해 스슈츠런 씨 가족이 대문에 하다(哈達, 짱족과 일부 몽골족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를 걸고 있다.(2월19일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