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곳곳에 설치되는 '옥상 태양광'...'녹색·저탄소' 견인차 역할 톡톡

신화망  |   송고시간:2023-04-25 15:13:28  |  
大字体
小字体

지난 2월 18일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 량저우(凉州)구 주둔탄(九墩灘) 태양광 사막 개조 시범단지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시도 최근 ▷신축 공공기관 건물 ▷신축 단지 ▷신축 공장 건물의 옥상 태양광 발전 커버리지 비율이 50% 이상 돼야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재생에너지 생산 및 소비국이다. 이뿐 아니라 최근 수년간 세계에서 태양광 발전설비용량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국가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태양광 산업의 총 생산액은 1조4천억 위안(270조3천120억원)을 돌파했다.

태양광 업계에 20여 년째 종사하고 있는 종사해 온 가오지판(高紀凡) 톈허(天合)광에너지회사 회장은 최근 수년간 중국의 옥상 분산형 태양광 건설 비용은 꾸준히 낮아졌다며 향후 발전 공간도 크다고 설명했다.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