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 민간 회화로 화합의 미를 그리다

신화망  |   송고시간:2023-07-26 09: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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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타오화우 연화 작품 '쑤저우 수이스(水什)비단의 후추(虎丘)'. (취재원 제공)

이번 교류전의 개최지인 중국 쑤저우는 한국 전주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고 한국 상공인과 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다. 천청루(陳曾路) 우문화박물관 관장은 앞으로 박물관의 문화적 이점과 특성을 이용해 중·한 문화 협력을 이어 나가며 양국의 우호 교류에 문화적 원동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화·합-중·한 민간 회화 교류전'은 쑤저우시 외사판공실과 주(駐) 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주 상하이 한국문화원) 등이 주최하고 우문화박물관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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